‘BIFAN+ AI 필름 메이킹 워크숍’은 인공지능(AI)의 이점과 잠재력을 십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기존 영화 제작 환경에서 제약을 느꼈던 창작자들에게 유의미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BIFAN은 오랜 기간 VR, AR 등 뉴미디어의 전시와 제작을 지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AI 기술 발전에 발맞춰 창작자 발굴 및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여러 형태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과 세계 영화계에 미래를 제시하고,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발판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2박 3일 동안 48시간의 해커톤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AI 영상 제작 전문가의 멘토링과 AI 유료 툴 패키지를 통해 AI 영화제작을 경험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워크숍을 통해 제작된 작품은 영화제 기간 중 전시되어 영화제를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선보입니다.